올 해, 그리고 꽃마을 부터 이어진 우리들의 기나긴 반모임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우리는 하나 둘 작은 것들에 인사를 고하는 중입니다.
둥그렇게 앉아 수많은 밤을 밝혔던 체험학습관, 늦은밤 축축한 밤공기 속을 헤치며 돌아가던 기억도 뿌듯함과 아쉬움으로 자리잡네요. 기억은 공기입자처럼 작은 조각들이 쌓여 각자의 이야기로 남겨지는가봅니다...
그간 호흡을 주고받았던 선생님들, 우리들 그리고 주변 모든 분들과의 기억이 담긴 우리 학교.
반모임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